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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활용] ISAAC2016: 코칭은 AAC 사용자들의 의사소통 능숙도를 증진시킨다
작성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작성일 2016.08.19
첨부파일

<코칭은 AAC 사용자들의 의사소통 능숙도를 증진시킨다>
(Coaching increased communication competence in AAC Users)
-Heidi Rabe(AAC 전문가), Jennifer Knudson (언어치료사, 자폐증 코칭 전문)


□ 사례: Kate(女, 5학년) TouchChat(iPod AAC app), 바디랭귀지로 의사소통
- Kate가 2학년때까지는 발화(oral speech production), iPad용 AAC앱 사용법 위주 훈련
- 3학년부터는 발화(speech)에서 언어(language) 및 의사소통 중심으로 전환. 코칭 시작.
→ 언어치료훈련 2개월만에 AAC사용 비중이 0에서 100%됨. 일상생활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

▶ 전략이 무엇이었나?
- "언어치료를 ‘전방’에 세우는 것이 의사소통 능력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SLP as primary “front line” is not effective to build communication competence" (Ogletree, 2012)

- "상담/훈련 하나만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Consultation/Training alone does not create a significant impact" (Joyce & Showers, 2002)

- "전문가 모델에서 당사자 모델로 바뀌어야 할 때다."
"Need to shift from the expert model and involve stakeholders" (Ogletree 2012, Beukelman&Miranda 2005)

▶ 치료(therapy)만으로는 효과적이지 않다! 코칭+훈련이 병행되어야 함.
- 정상발달 아동의 경우, 첫 단어를 말하는데 까지는 1,350시간 이상의 노출이 필요함
- 13살의 아이에게 동일한 시간을 하루 2시간씩의 치료에 적용한다면 약 25년이 걸림

□ 코칭?
○ 컨설턴트(Consultant)
- “네가 잘 못해서 내가 여기 이렇게 도와주러 왔어”라는 신조
- 정책(policies), 절차(procedures), 행동(behaviors), 전략(strategies) 중심
-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조언, 개선방안 제시
- 전문가(expert)

○ 협동자(Collaborator)
- “해답을 찾기 위해서 함께 해보자”라는 신조
-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행동 계획(action planning) 중심
- 각자의 역할을 나눠서 함께 일하고, 아이디어 의논부터 적용까지 팀 단위로 행동
- 동등한 위치에서의 팀 일원이자 동료(colleague)

○ 코치(Coach)
- “지금도 충분히 능력 있고 가치 있지만 더 잘할 수 있어”라는 신조
- 과정(process), 인지(perception), 가치(values), 정신적 모델 중심
- 듣고, 질문하고, 판단하지 않고, 조언(advice)을 주지 않되 생각의 방향이나 기준을 전환시킴
- 생각의 중재자(mediator of thinking)

▶ 코칭과 파트너쉽을 함께 활용하라!
○ 실용적 코칭 팁
- ‘~해야한다’는 과제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져라. 그것은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이다.
조력자는 당사자들이 뭘 원하는지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된다.
- 모든 팀원의 의견은 중요하다.
- 변화는 과정이며, 쉽지 않다. 고통스럽고 어렵다.
행동을 취해야 하고, 효과에 따라서 계획을 수정해야 하고, 뭐가 효과적인지 지켜봐야 하고, 유지해야 한다.
→ 한번 해보고 나면, 이제 나는 내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변화를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 협력(파트너쉽)의 기본 조건들
The Principals of Partnership (Jim Knight, 2011)

1) Equality (동등함)
- 모든 팀의 일원이 동등하며, 자신의 의견과 신조는 가치 있다고 여김
- 설득하려 하기보단 각자에게서 배우려는 자세로 경청하고, 이해하고, 응답한다.

2) Choice (선택)
- 코치는 팀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처럼 생각하라고 유도하지 않음
- 다만, 선택의 폭과 현재 각자 처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줌
☞ Kate가 AAC를 사용해서 어떻게 어휘를 찾는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다른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자긍심을 느끼게 하여 자꾸 AAC앱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3) Voice (각자의 의견, 목소리)
- 자기가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 정해진 방식의 생각이 아닌 자유롭게 느끼는 견해를 표현할 수 있게 함
☞ Kate는 자기가 아는 모든 여자를 엄마, 남자를 아빠라고 부를만큼 사람들을 따르고 좋아한다.
아이의 특성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존중하고 격려하라.

4) Dialogue (대화)
- 파트너쉽에서는 개개인이 서로를 제어하려 하지 않음. 코치는 말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들음.
☞ Kate의 부모님과 지속적으로 대화했다.

5) Reflection (사색, 고찰)
- reflective thinkers은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생각하여, 어떤 의견에 대한 결정에 구애 받지 않는다.

6) Praxis (활용, 응용)
- 서로의 의견을 모아 실행에 옮겨보고, 적합한 방법인지 아닌지 파악한다.
- 각자 사람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한다.

7) Reciprocity(상호적)
-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일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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