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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는?

보완 · 대체의사소통, AAC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AAC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AAC는 대체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필요한 장애인(예: 말 운동장애, 심한 조음장애), 일상적인 생활언어를 사용하기 어려워 좀 더 직접적이고 쉬운 의사소통 방법이 필요한 장애인(예: 지적장애, 자폐성장애)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AAC의 사용은 일시적으로 대체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거나 영구적인 결함으로 인해 아예 AAC를 하나의 언어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AAC체계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에게 현재 수준과 미래 잠재력 등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장애인들이 AAC체계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말 실행증(말 운동장애)
    말 실행증이란 근육마비나 약화 현상이 없는데도 말 소리를 내는데 어려움을 나타내는 증상 입니다.
    말 명료도(말하는 사람의 말 소리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부터 경도의 장애인까지 AAC를 통해 의사소통의 보완 및 대체뿐 아니라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뇌성마비
    발달기 뇌성마비 장애인에게는 AAC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근육운동, 조음운동, 언어 및 학습훈련까지 균형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자폐범주성 장애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부족한 자폐범주성장애인에게 음성산출 AAC는 매우 유용합니다. 자폐성번주성장애인이 특히 어려움을 보이는 주의끌기(attention gathering)는 음성산출 AAC를 통해 많이 해소될 수 있으며, 말명료도가 높은 메시지 전달을 통해 친숙하지 않은 사람과도 손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Trottier, Kamp, & Mirenda, 2011).
  • 지적장애
    지적장애인에게 AAC를 적용할 때는 해당 장애인의 언어능력, 의사소통 및 사회성, 그리고 전반적인 발달패턴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지적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구조화된 문맥속에서 AAC 를 가르치다가 점차 일반화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판을 제시하기 보다는 아동의 인지수준에 맞는 상징이나 문장형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각∙청각장애 (농맹, deaf-blindness)
    시각과 청각 모두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은 구어를 습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후천적 시각∙청각장애인의 경우 62.4%는 구어나 독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지만, 선천적 시각∙청각장애인의 경우는 23.9%만이 구어를 사용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Dolby et al., 2009). 이러한 장애인들에게는 만질 수 있는 사물(예: 마실 것을 달라고 할 때 ‘컵’을 내민다)로 제시한다든가(Sigafoos et al., 2008), 입체적인 상징(textured symbols)을 활용한다든가, 크게 확대시킨 상징그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 말-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활용을 위한 탐색 / 김영태 / 2014)

AAC체계가 필요한 선천적 장애로 인한 학령기 아동의 장애유형별 잠재수요 현황을 살펴볼까요?
  • 지적장애
    전체 지적 장애인
    46,265명
    잠재수요자
    33.14%
    (15,332명)
    잠재수요자 범위 : 7,532명~23,133명
  • 지체장애
    전체 지체 장애인
    11,341명
    잠재수요자
    59.5%
    (6,744명)
    잠재수요자 범위 : 3,496명~9,926명
  • 자폐성장애
    전체 자폐성 장애인
    7,992명
    잠재수요자
    32%
    (2,557명)
    잠재수요자 범위 : 1,119명~3,996명

(참고자료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잠재 수요 예측 연구 : 아동기 및 후천성 성인기 의사소통 장애를 중심으로 / 성시연, 임장헌, 김영태, 박은혜 / 2013)

후천적 질환으로 AAC체계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도 있습니다.
  • 근위축성 측색경화증(ALS)
    ALS 는 운동 신경원 질병군의 80%를 차지하는 병으로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으로도 불리며 뇌척수의 운동신경과 관련된 원인 불명의 퇴행성 질병입니다. ALS가 진행되면 80~95%는 그들의 일상적인 의사소통 요구를 자연스러운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되며 결국은 전혀 말을 할 수 없게 되므로 AAC 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 실어증(Aphasia)
    실어증 환자의 40% 정도는 만성적이며 심한 언어장애를 갖게 되는데 그 언어장애로 인해 이해하고, 말하고, 읽고, 글을 쓰는 능력이 저하되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많은 실어증 환자는 그들의 발화가 어떤 상황에서는 부적절하거나 불충분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요구를 위한 충분한 자연적인 발화를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AAC가 필요하게 됩니다.
  • 외상성 뇌손상(TBI)
    외상성 뇌손상의 범위나 정도(severity)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러한 손상이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력은 심각하고 일평생 동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이 보이는 의사소통 장애는 일반적으로 인지적 손상의 결과로 나타나는 의사소통 장애, 뇌의 특정 언어 처리 영역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언어장애, 뇌손상 당시에 발생하는 뇌의 경로와 운동 조절 네트워크의 손상에 의해 나타나는 말운동장애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집니다.
  • 파킨슨병(PD)
    파킨슨병은 중추 신경계 특히, 기저핵의 기능장애와 관련되어 있으며 느리게 진행되는 운동장애(Klasner & Yorkston, 2000)로 쉬는 동안의 진전(떨림), 근육경직, 운동의 감소, 자세반사장애 등의 운동 증상이 결합된 증후군입니다(Ball, 2013). PD 환자들의 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점진적인 과정(Ball, 2013)을 보이므로 병의 진행 정도나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한 AAC 사용이 요구된다.
  • 치매(Dementia)
    치매는 후천적이고 만성적인 인지 장애의 특징을 보이는 의학적인 증후군으로 의사소통과 다른 인지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 기억 장애 입니다. 치매 환자들은 의사소통의 결함을 중재하기 보다는 의사소통의 강점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AAC 전략들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자료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잠재 수요 예측 연구 : 아동기 및 후천성 성인기 의사소통 장애를 중심으로 / 성시연, 임장헌, 김영태, 박은혜 / 2013)